최신 IT조직에서 요구하는 PD는 단순히 일정만 조율하거나 기획만 담당하는 역할을 넘어, 애자일 프로세스 이해, 품질 기준 관리,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춰야 하는 실질적인 조직 중심형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와 같은 대형 IT기업일수록 PD는 제품의 흐름 전체를 관리하는 핵심 위치에 놓이며, 팀 간 목표를 연결하고 고객 요구를 제품 전략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본 글에서는 최신 IT조직이 PD에게 요구하는 핵심 요소를 애자일, 품질, 커뮤니케이션 세 가지 관점에서 상세히 분석해 본다.

애자일 중심의 PD 역할
최신 IT조직에서 PD가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핵심 개념은 애자일 운영 방식이다.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는 거의 모든 프로젝트가 스프린트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PD는 각 팀의 목표를 스프린트 안에 담아낼 수 있어야 하고, 백로그 관리 능력도 필수적이다. 애자일에서 PD는 단순히 기획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품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의하고 팀이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의사결정자 역할을 맡는다. 또한 스프린트마다 결과물을 검토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음 사이클을 조정하며 실제 고객 가치에 맞게 제품 방향을 빠르게 수정하는 실행력을 요구받는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 기반 판단, 스쿼드 간 목표 조율, PM·디자이너·개발자와의 공통 언어 형성 등 애자일 문화를 실무적으로 흡수하는 능력까지 필요하다.
품질 기준을 지키는 PD의 책임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의 PD는 “품질 관리”를 개발자나 QA팀에만 맡기지 않는다. 최신 IT조직에서는 PD가 품질 기준을 직접 정의하고 일정, 리스크, 기능 안정성을 포함한 전체 제품 상태를 주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품질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테스트 케이스를 이해하고 사용자 흐름이 끊기는 지점을 파악하며, 장애 발생 시 원인 파악 및 대응 전략까지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대형 IT조직은 사용자 수가 많아 장애 한 번이 곧바로 신뢰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PD의 품질 관리 중요도가 매우 크다. 또한 기술적인 제약과 비즈니스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핵심 기능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일정 조율 능력도 요구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PD는 제품의 완성도를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조직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
최신 IT조직에서 PD가 가장 많이 평가받는 역량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보를 정제해서 전달하고 팀 간 방향을 명확하게 맞추는 능력이 핵심이다. PD는 프로젝트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하나의 목표 아래 묶어야 하기 때문에 개발자·디자이너·QA팀·데이터팀·사업팀 등 다양한 조직에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우선순위 변경, 일정 리스크, 장애 대응 등 민감한 내용을 투명하게 조율해야 하므로 의사소통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다. 최신 IT조직의 PD는 상대가 이해하기 쉬운 설명 방식, 문서화 능력, 회의 주도력 등을 모두 요구받으며, 실제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서 조직 내 성과가 크게 갈리는 경우도 많다.
최신 IT조직에서 PD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은 애자일 이해, 품질 기준 관리,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세 가지 핵심 역량으로 정리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와 같은 대형 IT기업은 이 세 가지 능력을 종합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PD를 선호하며, 뛰어난 PD일수록 팀의 속도와 제품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 PD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실무 중심의 역량 개발과 조직 협업 경험을 함께 쌓는 것이 가장 빠른 성장 전략이 될 것이다.